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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반정부 시위 틈타 내정 간섭"…유엔에 항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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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이란 "美, 반정부 시위 틈타 내정 간섭"…유엔에 항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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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정부는 미국이 최근 이란에서 계속된 반정부 시위를 악용해 내정에 간섭했다면서 항의 서한을 유엔 사무총장에 3일(현지시간) 전달했다.

    이란 정부는 골라말리 호슈루 유엔 주재 이란 대사의 이름으로 보낸 서한에서 "미국 정부가 이란 내 불안을 지지한다는 터무니없는 트위터 게시글을 잇달아 올려 국제법과 유엔 헌장을 어겼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란 국민이 지장을 주는 행위에 가담하도록 선동함으로써 모든 한계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호슈루 대사는 이란 국영방송과 인터뷰에서도 "미국은 외부 세력에 휩싸인 산발적인 시위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이란 내정에 기이한 방법을 동원해 내정 간섭 수위를 높였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란에서 민생고와 기득권,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롯해 미 행정부 인사들은 시위 동조 글을 트위터에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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