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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국민의당 前 최고위원, '성완종 리스트 살아있다'며 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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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원 국민의당 前 최고위원, '성완종 리스트 살아있다'며 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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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이 조성한 100억 원대 비자금, 정치인 연루됐다며 추가 폭로

    박주원 국민의당 前 최고위원(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새로운 의혹들을 폭로하고 있다(사진=노컷뉴스)
    박주원 국민의당 前 최고위원이 '성완종 리스트가 살아 있다'며 새로운 의혹들까지 제기하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박 前 최고의원은 또 안산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들과 관련한 비리의혹들을 제기하는 등 정치권을 들썩거리게 만들고 있다.

    박 前 최고의원은 8일 안산시청에서 가진 '국민통합 2018! 선언및 정치부패구조 척결결의'를 통해 이같은 의혹들을 제기했다.

    그는 먼저 "성완종 리스트는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박 前 최고의원은 자신이 시장으로 재직할 때 성완종 前 회장이 이끌던 경남기업은 2천억 규모의 안산 원곡연립2단지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었다는 것.

    당시 경남기업은 사업시행에 따른 용역비 등 250억 원을 조합에 지불키로 했고 당시 50여억 원만 지불했다고 박 前 최고위원은 밝혔다.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경남기업이 조합측에 순차적으로 지불하겠다며 이를 미루다가 2012년 대선 이후 지불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은채 사업이 중단됐다는 것.

    박 前 최고위원은 그러나 "성 회장 사후 이 사업을 승계한 법정관리회사가 당시 조합측에 제공했던 50억여 원을 되돌려 달라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당초 주민들에게 돌아갈 돈이 모두 어디로 갔느냐"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 前 최고위원은 이어 성완종 리스트의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 있는 정치인 가운데 A씨가 모 중소기업이 조성한 비자금 100억여 원 가운에 수억 원을 2012년 당시에 가져갔고 이후에도 각종 정치자금을 꾸준하게 가져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前 최고위원은 "돈을 직접 전달한 당사자로부터 사정기관에 제시하겠다는 진술서를 포함한 자금세탁 자료까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봤다”며”최근 무죄받은 사람들은 성완종 리스트의 핵심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성완종 리스트 핵심은 故 성회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려고 처절하게 노력하는 과정에 2012년 대선이 있었고 그 일련의 과정속에 '핵심 키워드'가 담겨진 것이라"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 前 최고위원은 이와함께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토지분양 특혜비리와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사건등과 관련해서도 수사기관들이 빠른 시간 내에 수사에 착수해 이를 명명백백하게 안산시민들에게 밝혀줄것도 요구했다.

    한편 앞서 국민의당 이승호 경기도당위원장은 '정치개혁, 젊은 정당,국민통합 2018! 선언문'을 통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은 단순한 합당방식이 아닌 정치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제3세력까지 규합하는 중도개혁의 정당을 창당하는 신설합당 방식으로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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