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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오늘 개최…평창올림픽·관계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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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남북 고위급 회담 오늘 개최…평창올림픽·관계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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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1월 9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북 관계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 정부가 오늘 2015년 이뤄진 한일 '위안부합의' 후속조치를 발표합니다. 재협상이나 파기선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랍에미리트 칼둔 행정청장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양국간 이면합의 의혹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 대형마트에 유제품을 납품하는 대리점들이 파손.분실 물품의 손실을 떠안는 이른바 '갑질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취급업소 폐쇄 검토를 비롯한 강경입장을 내놨지만 투기열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밤사이 충청과 전북 일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다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 "오늘 역사적 남북 판문점 회담…남북 합의문 나올까?"

    9일 역사적인 남북 판문점 고위급 회담에 관심들이 집중되고있는데, 신문들도 다양한 전망들을 내놓고있다.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역사적인 남북 회담이 열린다.

    회담 대표로 나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평창 논의에 집중하겠지만 이산가족 문제나 군사적 긴장 완화 문제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힌 내용을 신문들이 전하고있다.

    회담은 덕담에 이어 양측의 기조발언, 실무대표 접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의미있는 남북 합의문이 나올지 관심이다.

    아니면 이보다 급이 낮은 공동 보도문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또 평창을 넘어 군사적 긴장완화와 남북교류 확대 등의 의제가 논의될 예정인데 추가 고위급 회담, 군사 실무회담 등 추후 회담일정을 잡을수 있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전하고있다.

    9일 역사적인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를 지켜봐야겠다.

    ◇ "칼둔 UAE 행정청장 방한…각종 의혹 정리되나?"

    아랍에미리트 칼둔 행정청장이 방한한 내용도 관심을 끌고있는데, 관련 사진이 실려있다.

    아랍에미리트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있는 가운데 칼둔 행정청장이 1박2일 일정으로 8일 방한했다.

    국회 정세균 의장과 면담한뒤 국회를 떠나는 사진이 실려 관심을 모으고있다.

    신문들은 칼둔이 첩보영화처럼 입국해 공항을 빠져나갔다며 8일 저녁에는 최태원 SK,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비공개 만남을 가졌고, 9일 청와대를 에방해 문재인 대통령이나 임종석 비서실장과 면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있다.

    그러나 칼둔 방한에 각종 의혹을 쏟아내던 정치권은 조용하다면서 원전게이트라며 정국을 들쑤셨던 한국당이 오히려 논란의 화살이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아랍에미리트간 비공개 군사협정으로 향하자 은근슬쩍 발빼기에 나서는 모양새라는 분석이다.

    이번 칼둔 방한으로 UAE특사 논란 등 각종 의혹들이 정리될수 있을지 관심이다.

    ◇ "특검 밝혀냈던 다스 비자금, 120억원을 크게 웃돈다…또다른 비자금 가능성도"

    특검이 밝혀냈던 다스 비자금이 12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는 기사가 주목된다.

    현재 다스 비자금 수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 지난 2008년 정호영 BBK 특검팀이 밝혀낸 다스 비자금의 전체 규모가 120억원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겨레신문이 보도하고있다.

    당시 수사과정에서 나온 액수로 이른바 이 +알파 비자금 규모는 최소 10억~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하고있다.

    그러나 수사 결과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고 120억원 외 또다른 비자금 존재 가능성도 있다고 전하고있다.

    이는 정호영 특검팀이 지난 5일 120억원 외에 다른 자금이 발견된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밝힌 것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거짓해명 의혹도 제기되고있다고 전하고있다.

    또 당시 BBK특검에 파견된 검사들이 비자금 은폐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수사해야한다면서 그러나 검찰 지휘부가 동료들을 조사하는 결단을 내릴지 미지수라고 지적을 하고있다.

    ◇ "최저임금 꼼수 위반 집중점검 나선다…노동자 동의가 중요"

    정부가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고용노동부가 오는 3월까지 두달간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는 각종 꼼수 위반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번 점검은 최저임금 위반이 잦은 건물 경비와 편의점, 주유소, 음식점, 슈퍼마켓 등 5개업종을 주요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우선 노동자 동의없이 이뤄지는 상여금 기본급화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고 노동자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또 휴게시간 연장 꼼수도 적발대상인데, 서류상 가짜 휴게시간을 만들고 그 휴게시간에 일을 했다면 임금을 지급해야한다.

    또 수습기간 제도 악용을 통한 임금 줄이기도 법 위반인데, 1년 미만 계약 혹은 단순 노무직은 수습기간도 최저임금을 전액 지원해야한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정당한 사유없이 노동자를 해고하거나, 노동자 동의 없이 식비, 교통비 등 복리후생비를 폐지한 것도 불법이어서 적발대상이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이 사업체 전체에 잘 정착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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