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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KTX개통 '정동진 곤돌라' 설치사업 본격화

    강릉시, 곤돌라 설치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강릉 정동진 곤돌라 조감도.(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가 최근 서울~강릉 KTX 개통에 따른 특성화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정동진 곤돌라 설치사업을 본격화한다.

    강릉시는 9일 KTX 개통에 따른 특성화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글로벌 관광도시에 걸맞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정동진 곤돌라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은 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45일간이며, 사업 신청자는 다음달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통해 올 상반기안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는 201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0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강동면 정동진리 강동무료주차장에서 북측 괘방산 일원의 2km 내외 구간이다.

    사업비 400억 원 가량의 민간자본으로 상·하부 정류장을 비롯한 로프 지주대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곤돌라 사업이 완료되면 옥계 금진항에서부터 헌화로, 심곡항,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썬크루즈, 정동진 바다열차, 모래시계공원, 강릉통일공원, 하슬라아트월드, 안인항에 이르기까지 관광벨트가 구축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향후 정동진 일원의 루지조성 사업과 경포지구 일원의 대관람차 설치 사업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강릉 관광을 세계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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