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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상 울산중구의원,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



울산

    이효상 울산중구의원,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

    울산 중구의회 이효상 의원이 10일 울산장애인인권포럼이 선정하는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사진 = 울산 중구의회 제공)

     

    울산 중구의회 이효상 의원이 10일 울산장애인인권포럼이 선정하는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 취약계층의 노동인권을 보호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생활정치 최일선에 선 기초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에 대한 조례나 정책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관련 정책들이 제대로 실천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울산장애인인권포럼은 이날 오후 울산시의회 대강당에서 2018년 울산시 지방의회 의정모니터 백서 발간 기념식과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었다.

    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해 울산시의회와 5개 구 · 군 기초의회 본회의와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장애인정책 관련 평가를 했다.

    이에 따라 시의원 3명과 기초의원 5명 등 8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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