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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사이트 접속 할 때 스마트폰·플스4가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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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노 사이트 접속 할 때 스마트폰·플스4가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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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허브 2017 연간 보고서 공개…총 업로드된 포르노 68년 동안 쉬지 않고 볼 분량

    세계 최대 성인 포르노 검색 사이트인 '폰허브'가 자사 포르노에 접속한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전체 접속자의 76%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크톱 PC 접속은 24%에 그쳤다.

    미국 성인 사이트인 '폰허브(PornHub)'는 9일(현지시간) 자사 폰허브 개발 팀이 241억 건의 검색 및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한 '2017년 연간 리뷰(2017 Year in Review)'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콘솔 게임기로 접속 한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56%로 가장 높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는 전년대비 7% 떨어진 32%로 2위, 뒤이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와 닌텐도 위유(Wii U)는 각각 5%로 공동 3·4위, 닌텐도 3DS와 닌텐도 위(Wii)가 각각 1%로 5·6위를 차지했다.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접속자가 78%를 차지하는 폰허브는 이용자의 76%는 스마트폰(67%)과 태블릿(9%)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크톱 PC는 24%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접속은 전년대비 5% 늘어난 수치다.

    데크톱 PC 운영체제(OS)는 윈도우가 80%로 앞도적으로 높았고, 애플의 맥OS는 전년대비 10% 늘어난 15%로 나타났다.

    모바일 장치는 구글 안드로이드 OS와 애플 iOS가 불과 3%의 격차로 각각 50%, 47%로 나타났고 윈도우 모바일 OS는 전년대비 55% 급감한 2%에 머물렀다.

    데스크톱 PC로 접속시 사용한 검색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이 53%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11%), 사파리(8%), 엣지(8%) 순이었다.

    모바일 접속시 사용한 검색 브라우저는 크롬과 사파리가 각각 41%로 나타났다. UC 브라우저는 점유율이 2%에 그쳤지만 전년대비 146% 늘어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폰허브에는 하루 평균 8100만 명, 연간 285억 명이 방문했다. 분당 5만 회의 검색이 이루어졌고 지난 한해 동안 총 250억 건의 검색과 59만5492 시간의 비디오가 업로드 됐다. 데이터 용량으로 따지면 3732 페타바이트(PB)로 68년 동안 매일 잠시도 쉬지 않고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이 거대한 성인 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한 국가는 성인물에 접속이 자유로운 미국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에는 역시 성인물에 관대한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호주, 이탈리아 등이 포함됐지만 가장 눈에 띄는 국가는 인도였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포르노 성인물 제작과 유통이 가능한 일본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덕분에 캐나다는 두 계단 내려 앉았다.

    전 세계계 접속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검색어 1위는 '여성 포르노(Porn for Women)'가 차지했고, 성인 코미디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Rick and Morty)',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s)'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포르노와 첨단 기술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이해 할 수 있으며 포르노에 대한 취향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 방문자의 증가 데이터에서 볼 수 있듯이 포르노가 더이상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없게 됐다고 분석했다.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온 인도 여성 방문자 비중에 주목하면서 전년대비 129%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여성 차별이 여전히 존재하고 보수적인 성향의 인도 사회가 가진 특수성에서 오는 반대급부일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추정했다.

    그러면서 포르노는 첨단 기술을 진보시키는 역량을 가진 종합체라면서 향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이자 블록체인 기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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