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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 국채 매입 중단 보도 "가짜 소식일 수 있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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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中, 미국 국채 매입 중단 보도 "가짜 소식일 수 있어" 부인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잘못된 정보를 인용했거나 가짜 소식일 수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매입 중단 보도에 대해 중국 정부가 부인하고 나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초보적인 상황에서 판단하기로는 아마 잘못된 정보를 인용했거나 가짜 소식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외환 보유는 줄곧 다원화와 분산화 원칙에 따라 투자하고 관리해왔다"며 "다른 투자와 마찬가지로 미국 국채에 대한 투자는 시장 행위이고 시장 상황과 투자 수요에 대해 전문적인 관리를 한다"고 해명했다.

    중국 외환관리국도 이날 중국 외교부와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베이징 차원에서 미 국채의 매입 속도를 늦추거나 매입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브뤼셀을 방문 중인 미 재무부의 데이비드 말파스 대외경제 차관은 "미국은 가장 탄탄한 국채 시장을 갖추고 있고, 경제에도 확신이 있다"며 이러한 의혹을 부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이 매입을 중단하겠다는 보도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가 반짝 급등했다가 10년물 입찰 성공으로 다시 안정세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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