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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펼쳐지는 오로라의 향연 '캐나다 옐로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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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눈 앞에서 펼쳐지는 오로라의 향연 '캐나다 옐로나이프'

    • 2018-01-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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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설천봉의 체감온도가 영하 32도를 찍었다는 소식이 들려 올 정도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 하지만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이 겨울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 이유는 오직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흰 눈 덮힌 눈부신 겨울산, 설원 위를 달리는 스키와 스노보드, 두꺼운 얼음을 깨고 즐기는 얼음낚시 그리고 멀리 캐나다에서 자연이 부리는 빛의 마법 오로라까지.

    이 겨울이 다 가기 전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보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보통 11월부터 4월 중순까지로 캐나다 오로라투어의 가장 큰 매력은 98%이상의 확률로 경이로운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빌리지에서는 나흘이상 머무르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8%에 달해 매년 겨울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사진=오로라빌리지 제공)
    나사에서도 인정한 캐나다 북위 62.5도 옐로나이프는 눈 앞 가까이에 오로라가 펼쳐지고 광활한 평지에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는 세계적인 오로라존이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빌리지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여행자가 몰려드는 곳으로 마을은 공항에서 40분 정도 거리 넓은 평야에 위치한다. 호수가 있어 빛에 반영되는 오로라 사진을 더욱 멋지게 촬영할 수 있다.

    인디언들의 전통 주거시설이었던 티피를 모델로 만들어진 오로라 빌리지에서 한국인 가이드, 왕복 픽업 서비스, 야식, 방한복 렌탈, 각종 기념품이 담긴 웰컴 키트 등의 서비스가 제공돼 편안하고 안락하게 오로라를 즐길 수 있다.

    옐로나이프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맛샤'라고 불리는 개썰매 조종수가 능숙하게 썰매견을 다루며 눈 쌓인 숲 속과 언 호수 위를 경쾌하게 달리는 개썰매와 전통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스노우 슈를 신고 숲 속을 산책하는 스노우슈잉은 인기만점 액티비티다.

    옐로나이프와 더불어 세계적인 청정도시 유코의 화이트호스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사진=캐나다 관광청 제공)
    캐나다에서 오로라로 유명한 또 다른 명소는 유콘의 화이트호스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청정한 도시인 만큼 하늘도 맑아 밤하늘의 별을 보기에도 좋다. 추운 겨울, 오로라를 본 다음 날에는 뜨끈한 온천도 즐길 수 있다.

    유콘의 화이트호스에서 오로라를 감상한 뒤 설원을 바라보며 뜨끈뜨끈한 온천물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노천온천 타키니 온천(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타키니 온천은 유콘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 중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천연온천이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된 온천으로 평균 수온이 36~42도를 유지해 추위에 지친 심신을 따뜻하게 달랠 수 있다.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챙겨가는 것을 잊지말자.

    캐나다의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유콘 와일드 라이프 리저브도 대표적인 명소. 이곳은 화이트호스 북서쪽에 위치한 야생동물 구역으로 유콘의 눈부신 설원 속에서 보는 달라스양, 큰뿔양, 산염소, 엘크, 순록 등이 노니는 모습이 동화속의 한 장면인 듯 예쁘고 생소하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오로라 빌리지 체험과 함께 벤쿠버나 밴프, 라스베이거스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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