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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국가균형발전 선포식 대통령 참석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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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국가균형발전 선포식 대통령 참석 촉각

    행정수도 개헌 등 언급 기대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이 다음 달 1일로 예정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대선 과정에서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힌 문 대통령이 선포식에 참석해 행정수도 개헌 등에 대해 언급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 원년으로 삼은 세종시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국회 개헌특위(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에서 나온 개정안 초안에 세종시 행정수도 대목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대통령의 참석과 긍정적 메시지가 더 중요해진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한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평창 올림픽 등 중요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서다.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 참석에 대해 이춘희 세종시장은 "평창 올림픽 일정이 최우선인 데다 국가 원수가 방문하는 일정이 워낙 많고 유동적이라 (대통령 참석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꼭 참석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지속해서 요청하고 건의하고 있다"며 "아직 결론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세종시는 이번 선포식이 정부부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세종시가 처음으로 공동개최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통령 참석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 만약 대통령이 참석하게 되면 행정수도 외에도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은 다음 달 1일 세종호수공원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정부 의지를 천명하는 선포문이 이날 공개될 예정으로 세종시 발전과제 등을 논의하는 혁신포럼과 세종시 변화상을 담은 기획전시회도 마련된다.

    세종시는 행사에 앞서 이달 말까지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 일원에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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