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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천 화재 참사 진상조사 나서



청주

    자유한국당, 제천 화재 참사 진상조사 나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 (사진=자료사진)

     

    자유한국당이 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자체 진상 조사에 나서기로 하고 조사단을 구성했다.

    제천·단양 출신 국회 한국당 권석창 의원에 따르면 한국당은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황영철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제천 화재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조사단에는 충북 출신으로는 권 의원과 박덕흠 도당 위원장이 참여하고, 홍철호, 박성중, 유민봉 의원이 포함됐다. 조사단의 첫 회의는 오는 15일 오후 4시 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다.

    권 의원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지만 유족들은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고 지금까지 의혹도 많이 남아있다"며 "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조사단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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