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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철회 기도회 계속돼



종교

    명성교회 세습철회 기도회 계속돼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새해들어 다시 시작됐다.

    12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린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연합기도회에는 장신대 교수들과 신학생,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통합목회자연대 등에서 참석해 명성교회가 세습을 철회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회복되길 기도했다.

    이자리에서는 또 장신대 교수 60명으로 구성된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목회세습의 문제와 교회개혁을 위한 신학적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기도회 측은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48일동안 아침 금식기도회를 이어가고, 다음 달 8일 2차 연합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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