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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면 쌍이리 공예촌 내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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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미원면 쌍이리 공예촌 내년 하반기 착공

    (사진=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와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재단이 미원면 쌍이리 40만 8,000여 ㎡에 한국전통공예문화예술촌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내수읍 내수리 체육공원에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항공기 소음 등의 문제로 미원면으로 건립 부지를 변경했다.

    공예촌에는 제작.판매 시설과 전통공예 전수를 위한 교육시설, 연구개발시설, 박물관 등이 들어서며 한옥호텔과 어린이 체육시설 조성도 검토되고 있다.

    시는 실시설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산업단지 지정 승인 등을 거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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