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봄 허니문 리조트? 몰디브 푸라베리 리조트가 '딱'



여행/레저

    봄 허니문 리조트? 몰디브 푸라베리 리조트가 '딱'

    울창한 열대 숲과 투명한 라군, 럭셔리한 리조트 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라베리 리조트.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투명한 라군과 화려한 산호바다가 펼쳐지는 라아 아톨의 '푸라베리 아일랜드 리조트'는 순백의 백사장과 울창한 정글 가든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몰디브 특유의 낭만은 물론 잘 가꿔진 열대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자.

    객실은 워터빌라, 가든빌라, 비치빌라, 도니 풀빌라, 비치 풀빌라, 투 베드 룸 워터 스위트 위드 풀로 나뉜다. 몰디브 허니문의 로망을 실현하기에는 워터빌라가 최선의 선택이긴 하지만 해변과 정글에 자리한 나머지 빌라들도 저마다의 특색이 있어 매력적이다.

    널찍한 선라운저를 자랑하는 워터빌라 객실. 약 30여 평의 크기로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욕실과 침실이 특징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워터빌라의 경우 약 30평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며 잔잔한 라군위에 태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프라이빗 풀은 없지만, 바로 바다로 입수가 가능한 구조라 물놀이에 대한 갈증을 느낄 새가 없다. 또 널찍한 선 라운지에는 두 개의 선베드와 둘이 누워도 충분한 가제보, 로맨틱 다이닝이 가능한 다이닝 테이블이 있다.

    프라이빗 풀을 원한다면 비치 풀빌라도 좋은 선택이다.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워터빌라 못지않게 투명한 라군으로의 이동이 손쉽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프라이빗 풀을 원한다면 도니 풀빌라와 비치 풀빌라도 괜찮은 선택이다. 몰디브 전통배 도니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된 도니 풀빌라는 싱그러운 열대 정원과 보드라운 화이트 샌드, 투명한 라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객실 크기는 약 70여 평. 워터빌라의 두 배에 달하는 크기로 객실, 욕실은 물론 야외 공간도 널찍하다.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한 비치 풀빌라는 50여 평의 객실 사이즈를 자랑한다. 6m에 달하는 프라이빗 풀 시설을 갖추었으며 객실에서 몇 발자국 걸으면 에메랄드빛 라군에 발을 담글 수 있다. 덕분에 워터빌라 부럽지 않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라베리는 올인클루시브 밀플랜을 운영하는 곳이다. 따라서 원하는 밀플랜을 선택하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밀플랜은 하프 보드. 조식과 디너만을 제공하는 형식의 밀플랜이다. 풀보드는 조식, 점심, 저녁 모두 즐길 수 있는 밀플랜이다. 올인클루시브는 조식과 중식, 석식에 주류와 비주류 음료 모두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매일 새로운 테마의 요리가 제공되는 메인 레스토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진행되는 바가 있어 리조트에 머무는 내내 다채로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은 자파에이(Jaafaeiy). 조식부터 석식까지 제공하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인터내셔널 요리를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석식은 요일마다 새롭게 변하는데 몰디비안 나이트, 타이 나이트, 메디테리안 나이트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우드하레스 바(Udhares Bar)에서는 코코넛이나 과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칵테일이나 맥주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매일 밤 펼쳐지는 엔터테인먼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 하늘 아래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스타라이트 시네마, 현지 밴드의 흥겨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뮤직 등 몰디브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하다.

    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두 개의 풀, 프라이빗 비치, 워터 스포츠 센터, 스파, 피트니스센터, 테니스 코트, 다이빙 센터, 탁구장 등이 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