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도시 방비엥 풍경. (사진=자유투어 제공)
스트레스라는 것은 참 고약하다. 한 번 쌓이기 시작하면 쉽사리 풀리지 않고 쌓이다 보면 결국은 살아가는 원동력마저 앗아 버리니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온갖 스트레스와 마주하게 되며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고뇌까지 하게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어쩌면 여행을 통한 힐링일지도 모른다. 특히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기로 유명한 라오스를 방문하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시금 열심히 살아가고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청정자연과 순수한 사람들 속에서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만끽하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따뜻해지며 치유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투어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는 사람만 아는 여행지였던 라오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핫한 명소를 소개한다.
방비엥 대표 명소 블루라군. (사진=자유투어 제공)
◇ 블루라군블루라군은 물웅덩이 위로 나무가 드리워져 있어 다이빙을 즐겨 할 수 있는 에메랄드 빛 천연 워터파크다. 방비엥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답게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방비엥 액티비티 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인 카약 레프팅. (사진=자유투어 제공)
◇ 카약래프팅카약 래프팅 체험은 방비엥 액티비티 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로 뽑힌다. 이유는 쏭강을 따라 카약을 타고 내려오면서 천혜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처음 만나는 여행객들끼리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오스의 상징이자 주권을 상징하는 탓루앙. (사진=자유투어 제공)
◇ 탓루앙탓루앙은 라오스의 상징이자 주권을 상징하는 곳이다. 또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여기는 불교 유적이 있는 곳으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라오스인들이 이곳에서 공양을 드리는 것이 소원일 정도다.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빠뚜사이. (사진=자유투어 제공)
◇ 빠뚜사이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독립 기념탑으로 프랑스 개선문을 모방해 만들었다. 탑 꼭대기로 올라가면 비엔티엔 시내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으며 특히 밤에 관광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일정으로 라오스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