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현지음식을 비롯한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낭이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다낭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끝없이 펼쳐진 푸른 빛의 남중국해를 느끼기 위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가파른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핑크빛 외관이 눈에 띄는 다낭대성당. (사진=투어벨 제공)
◇ 다낭 대성당1923년 프랑스인들이 세운 유럽풍 가톨릭성당으로 첨탑 꼭대기에는 닭 모습의 풍향계가 있어 수탉 교회라고도 불린다. 핑크빛 외관에 다양한 성인(聖人)들을 묘사한 중세양식의 색유리 창인 스테인드글라스가 관광 포인트다. 단 건물 내부는 일요일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돌계단과 동굴로 이어져 있으며 관광의 중심인 투이손 산속 동굴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는 오행산. (사진=투어벨 제공)
◇오행산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어 마블 마운틴이라고도 불리는 다낭의 명소 오행산. 5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으며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을 관장하는 산이라 해서 오행산이라 불린다. 돌계단과 동굴로 이어져 있으며 관광의 중심인 투이손 산속 동굴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다.
베트남 내에서 불교와 천주교 다음으로 신도가 많은 까오다이교. (사진=투어벨 제공)
◇ 까오다이교 사원베트남 신흥 종교인 까오다이교는 신도가 약 2300만 명으로 베트남 내에서 불교와 천주교 다음으로 신도가 많다.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이념 아래 불교, 도교, 그리스도교와 민간신앙 및 유교, 그리스의 철학 사상이 융합된 독특한 양상을 보인다. 알록달록한 다채로운 장식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이끈다.
투어벨 관계자는 “기존 다낭상품의 틀에서 벗어나 ‘프리미엄’의 품격을 더한 투어벨의 다낭 5일 상품이 고객들의 사랑으로 이어져 현재 홈앤쇼핑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투어벨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족도 높은 상품을 계속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취재협조=투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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