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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 휴양을 더하다…휴양지 근교섬 일일투어



여행/레저

    휴가에 휴양을 더하다…휴양지 근교섬 일일투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휴양지 근처에는 그에 버금가는 자태를 자랑하는 섬들이 있기 마련이다.

    세부와 괌, 푸켓은 그 자체로도 눈부신 휴양지지만 가깝고 아름다운 섬으로 떠나는 일일투어를 이용하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초콜릿을 닮은 언덕 초콜릿힐은 보홀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1000여개의 언덕이 장관을 연출한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초콜릿힐 보며 달콤한 하루…세부 보홀섬 투어

    세부에서 고속페리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환상의 섬 보홀. 보홀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힐은 이름 그대로 초콜릿 모양의 언덕이다. 보홀 섬 중앙의 대평원에 솟아있는 1000여 개의 언덕이 장관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투어에선 선상런치와 민속쇼도 즐기고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향기 나는 나비 등 수백 마리의 나비를 만날 수 있는 나비농장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타르시어의 귀여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 액티비티 천국에서의 한때…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

    보석처럼 작고 아름다운 마나가하섬은 새하얀 모래와 겹겹이 다른 빛을 띄는 바다가 장관을 이룬다. 승선 30분~1시간 전 투숙한 호텔에서 신청자들을 픽업한 뒤 스마일링 코브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나가하섬으로 이동한다.

    마나가하섬에서 도착해서는 자유롭게 스노클링이나 태닝, 일광욕을 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면 된다. 특히 바다 속이 맑고 깨끗해 체험 다이빙을 즐기거나 하늘에서 아름다운 마나가하섬의 풍경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짜릿한 파라세일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디카프리오가 출연했던 더비치의 배경지로 유명세를 탄 아름다운 피피섬(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투명하고 눈부신 시간…푸켓 피피섬 투어

    영화 더 비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잘생긴 얼굴 만큼이나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세계 여행객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던 아름다운 섬, 피피. 푸켓을 여행한다면 환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피피섬 나들이를 빼놓지 말자.

    이 곳의 주요 스팟은 마야베이, 롯사마베이, 산호 해변으로 여행객들은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기며 느긋한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오전 7시30분 랏사다 부두에서 출발하고 오후 4시 15분에 푸켓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휴양지 근교섬 일일투어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투명하고 눈부신 바다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파라세일링, 비치 발리볼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마나가하섬(사진=땡처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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