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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사이판가자고 DC카드 한 장이면 OK



여행/레저

    사이판 여행, 사이판가자고 DC카드 한 장이면 OK

    • 2018-01-18 11:55
    ‘사이판가자고 DC카드'를 사용하면 맛집, 쇼핑, 현지투어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남태평양에 자리한 사이판은 아름다운 바다와 신선한 먹을거리,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객은 물론 자유여행객에게도 사랑받는 여행지다.

    실제 연간 25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찾고 있는 사이판은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사이판가자고 DC카드 견본 이미지.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만약 사이판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이판가자고 DC카드'를 주목하자. 사이판가자고가 야심차게 내놓은 '사이판가자고 DC카드'는 맛집, 쇼핑, 카페, 현지투어 등에서 할인 및 무료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다.

    매장 입구에는 '사이판가자고 DC카드' 제휴업체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방법도 쉽다. 제휴 매장에 방문한 후 식사 및 쇼핑을 즐긴 후 다운로드 받은 카드이미지를 제시하면 최대 15%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이판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한 장으로 6명(유·소아 포함)이 사용할 수 있다.

    사이판 현지를 방문하면 '사이판가자고 DC카드' 제휴업체 스티커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사이판가자고 DC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업체도 다양하다. 하얏트 호텔, 마리아나 리조트 등 사이판 주요 메이저 호텔을 중심으로 레스토랑과 유료 부대시설을 이용할 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의 백미인 쇼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사이판은 섬 자체가 면세구역이라 한국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지만 사이판가자고 DC카드까지 더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여행지를 되돌아볼 때 빠질 수 없는 맛집도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사이판 구석구석에 있는 각종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무료 드링크와 애피타이저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이판가자고 DC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먼저 '사이판가자고 DC카드센터' 인터넷 카페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준회원으로 등급이 올라가면 DC카드 신청 게시판에 글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판가자고 홈페이지 또는 사이판가자고 DC카드센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장훈 사이판가자고 대표는 "사이판의 높은 물가와 초과되는 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사이판가자고 DC카드'는 사이판 최초의 할인카드"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사이판가자고(www.saipan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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