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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기본 '가심비' 까지 꽉 잡은 오사카 호텔은?



여행/레저

    가성비는 기본 '가심비' 까지 꽉 잡은 오사카 호텔은?

    • 2018-01-18 12:20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들이 7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이제 일본이 우리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행시간이 짧아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으며 저비용항공사(LCC) 노선확대, 엔저 현상 등의 영향으로 한동안 일본여행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사카는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비행거리는 물론 식도락과 관광, 쇼핑을 즐길 수 있고 교통까지 편리해 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들이라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이처럼 즐거운 오사카 자유여행을 떠날 때 머무를 만한 호텔로는 어디가 좋을까. 온라인투어가 추천하는 가성비는 기본이고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도를 따지는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켜 주는 호텔 2곳을 만나보자.

    히노데호텔의 18층 옥상정원에서 내려다보는 오사카의 야경은 근사하기로 유명하다(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최근 신규 오픈해 최상의 룸컨디션을 자랑하는 히노데 호텔은 354개의 깔끔하고 편리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공항과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자유여행을 즐기기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호텔 18층에 꾸며진 옥상정원에서는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더 브릿지 호텔 신사이바시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체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온라인투어 제공)

     

    더 브릿지 호텔 신사이바시는 오사카의 남바 인근에 위치해 있다. 편안한 객실과 마사지 체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고단한 여정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아메리카 무라 트라이앵글 공원, 신사이바시 쇼핑 아케이드 등이 가까이 있어 쇼핑과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히노데호텔과 더 브릿지호텔 신사이바시는 밤10시부터 1시간동안 50여가지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숙박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온라인투어 제공)

     

    두 호텔 모두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밤 10시~11시까지 맥주,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50종류 이상의 주류 무제한 리필과 매일 다른 맛의 일본전통라멘을 야식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포켓 와이파이 무료 대여, 프론트 내 국제전화 무료,기모노 착용, 부채 만들기, 타코야기 굽기 등 일본 전통 문화 체험까지 가능해 숙박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오는 3월30일까지 히노데 호텔이나 더 브릿지 신사이바시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일본 쇼핑몰 돈키호테 1,000엔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호텔 예약 후 문의 게시판에 돈키호테 상품권을 요청해야 하고 3월30일까지 체크인 기준이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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