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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옛 중부 보건지소 청년 임대주택 건립



전남

    여수 옛 중부 보건지소 청년 임대주택 건립

    출입통제 중인 옛 중부 보건지소 (사진=여수시 제공)

     

    여수 여서동 경남아파트 아래의 옛 중부 보건지소가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탈바꿈합니다.

    여수시는 LH와 함께 옛 중부 보건지소 자리에 청년 임대주택 200호와 공영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청년 임대주택 건립은 여수시가 국토교통부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에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가능하게 됐다.

    청년 임대주택 공사비는 국비 205억 원 정도로, 여수시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LH가 철거와 임대주택 건립을 맡는다.

    임대주택은 LH가 운영하고, 주차장은 여수시에 기부채납 돼 시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이용된다.

    옛 중부 보건지소는 25년이 지난 건축물로, 지반침하 등에 따른 균열 발생으로 철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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