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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서울 목동서 백화점 승강기 추락…60대 남성 끝내 숨져

서울 목동서 백화점 승강기 추락…60대 남성 끝내 숨져

2m 추락중 몸이 끼어…경찰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중"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백화점에서 승강기 추락사고를 당했던 60대 남성이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53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A 백화점 6층에 있던 승강기 1대가 별안간 2m쯤 내려앉았다.

6층에서 가장 먼저 내리려 하던 조모(66) 씨가 이 사고로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어 중상을 입었다.

조 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아 10분 만에 맥박이 돌아왔다. 그러나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6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

함께 승강기에 타고 있던 승객 19명은 3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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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외톨이참새2021-09-03 17:24: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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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연이 8%.... 결국 내가 6개월전부터 예상한대로 한자릿수까지 떨어졌군....
    정치인은 모름지기... 참모를 잘두어야만 한다.
    철수가 웃기는 참모들을 두고 맨날 똥뽈만 차는 바람에 정치인생 조졌지....\
    낙연이 역시도 참모들이 어떤자들인지는 몰라도 평생을 빵에만 드나들며 늘그막에 일용직노가다를 하는 나보다도 정치를 모르는 자들이 있으니....
    내가 낙연이가 한자릿수까지 떨어진다고 한 근거는...
    낙연이도 꼴깝을 떨지만, 바람잡이들이 더 꼴깝들을 떨었기때문이다.
    내말이 의심스러우면 내아이디의 정치면기사를 주욱 훑어보거라.

  • NAVER외톨이참새2021-09-03 17:20: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