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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휩쓰는 '신과함께' 앓이



영화

    아시아 휩쓰는 '신과함께' 앓이

    말레이시아·홍콩·대만 박스오피스 1위…31일 필리핀 개봉 앞둬

     

    천만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아시아 전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에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홍콩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도 개봉 이후 4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과함께'는 오는 31일 필리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2009)를 잡고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362만 4690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있던 '아바타'의 1362만 4328명을 넘어선 수치다. 이로써 '아바타'는 '신과함께'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한 계단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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