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음식은 물론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세련된 현대 도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곳으로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다.
하지만 다소 비싼 물가 탓에 정해진 여행경비로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길 원하는 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가까워서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인지 생각보다 일본 여행을 미루는 이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
일본 온천 여행은 큐슈가 가장 대표적이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겨울의 뜨끈한 온천부터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까지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많은 일본 여행. 어떻게 가야 합리적이면서도 알차게 즐길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바로 할인 행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만약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일본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투리스타재팬의 할인행사를 주목해보자. 따뜻한 날씨로 여행을 즐기기 좋은 봄인 2월부터 5월에 일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 전 지역 상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24일부터 오는 2월2일까지 열흘 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 인원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진다고 하니 이점을 유의해 알찬 여행을 계획해보자.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이 되었던 마츠야마시의 도고온천 본관 건물이 현대적인 건물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설계되어 있는 투리스타의 많은 상품 중 가장 추천 할 만한 것은 바로 온천여행이다. 큐슈 3대 온천마을인 쿠로카와, 유후인, 벳푸를 전부 돌아보는 일정부터 고급 료칸에서 즐기는 호화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급작스러운 한파로 움츠러든 몸을 뜨끈한 온천으로 달래며 다가오는 봄을 상쾌한 마음으로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교토에서는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남아있는 절, 신사, 역사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벚꽃과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뿐만 아니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맛집을 탐방하는 오사카 여행, 전통이 느껴지는 교토 여행, 예술을 테마로 떠나는 여행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여행상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부드러운 밀가루 반죽 속에 다져진 문어가 씹히는 맛이 일품인 타코야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간식 중 하나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일본 자유여행전문 투리스타가 특별한 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투리스타는 의뢰인이 여행할 사람, 여행할 시즌, 여행할 장소, 여행할 목적 등을 알려주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세상 하나뿐인 고객 한 사람만의 여행 일정표를 짜고 책으로 만들어 증정한다.
이 책에는 현지 관광지의 세세한 소개와 동선, 교통정보, 맛집 등 고객이 여행지에서도 헤매지 않고 즐겁고 여유롭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상품에 대한 추가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투리스타 홈페이지 내 게시판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취재협조=투리스타(
www.turi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