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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여론] 평창, 직접 가서 보고싶은 경기 1위는?

    - 민주당은 쇼트트랙, 한국당은 피겨가 1위
    - 국회의원 지방선거 출마, 반대 36.6%
    - 文 지지율 63.5%, 지난주와 동률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택수(리얼미터 대표)

    ◇ 김현정> 한 주간의 최신 여론 조사 결과를 알아보는 시간 이택수의 여론 오늘도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들어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이택수> 안녕하세요.

    ◇ 김현정> 주말 지나면서 완전히 올림픽 분위기가 나죠?

    ◆ 이택수> 네.

    ◇ 김현정> 이 대표님은 개막식, 경기 중에 어떤 게 제일 주말에 인상 깊게 보셨습니까?

    ◆ 이택수> 아무래도 여자 쇼트트랙.

    ◇ 김현정> 여자 쇼트트랙.

    ◆ 이택수> 넘어졌는데도 올림픽 기록.

    ◇ 김현정> 넘어졌는데도. 다른 나라 선수들이 느낄 자괴감은 어쩌라고. (웃음) 정말 잘했어요.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었고 개막식도 정말 멋졌고. 주말도 그렇고. 그런데 저희가 공짜표가 주어졌을 때 여러분,꼭 가서 보고 싶은 종목은 뭡니까? 이런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하나 돌려봤어요. 아마 이거는 인기 종목 위주로 아마 많이들 선택을 하실 텐데 결과가 나왔죠.

    ◆ 이택수> 저희가 지난 9일 전국 19세 이상 8,058명에게 접촉을 해서 최종 500명의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6.2%의 응답률. 무선 전화 면접 및 유무선 혼용 방법이었고요.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였는데요.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선생님께 평창올림픽 경기관람 티켓이 무료로 주어진다면 다음 중 어느 경기를 가장 보고 싶으십니까?

    ◇ 김현정> 이게 중요합니다. 경기 관람 티켓이 무료로. 그것도 아무거나 보고 싶은 거 골라서 보실 수 있다면 여러분 어떤 거 보고 싶으세요라는 재미있는 조사.

    ◆ 이택수> 1번이 봅슬레이,스켈레톤, 썰매 종목이고요. 2번이 쇼트트랙 3번이 스피드 스케이팅, 4번이 스케이트 점프.

    ◇ 김현정> 스키점프.

    ◆ 이택수> 5번이 아이스하키,, 6번이 알파인, 프리스타일 등 스키. 7번이 피겨스케이팅, 8번이 기타였습니다.

    ◇ 김현정> 가장 보고 싶은 경기, 공짜표 하나 콕 찍으라고 하면 그 경기는 뭐가 나왔습니까?

    ◆ 이택수> 쇼트트랙이 26.2%로 가장 높았고요. 피겨가 25.4%로 오차범위 내에서 거의 비슷한 선두권을 형성했습니다. 그다음에 아이스하키가 11.1% 스피드 스케이팅이 10.7%, 스키점프가 7.2%. 그다음에 썰매 종목인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가 4.5%. 알파인 프리스타일 등 스키 종목이 4.2%, 기타가 4.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현정> 바이애슬론은 없었어요, 거기에.

    ◆ 이택수> 아마 스키 종목에 들어갈 텐데 여기 알파인, 프리스타일 등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 김현정> '등'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결과는 역시나 우리나라가 제일 잘하는 쇼트트랙, 김연아 선수 있었던 피겨 이쪽이 높게 나왔네요.

    ◆ 이택수> 지난 토요일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을 땄죠. 쇼트트랙이 금메달 딴 다음에 조사 했으면 더 높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김현정> 맞아요, 맞아요. 정말 잘하더라고요. 임효준 선수 같은 경우는 수술을 7번 했다는 거 아닙니까? 정말 부상으로 항상 몸이 힘든데도 이번에 금 처음으로. 정말 눈물 나더라고요. 역시 우리 국민들도 쇼트트랙 제일 보고 싶다 찍어주셨어요. 아이스하키는 11.1%로 3위 이거 어떻게 분석해야 돼요.

    ◆ 이택수> 저는 생각보다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이스하키가 현실적으로 메달 가능성에 비하면 순위는 높게 나타났다고. 스피드스케이팅나 스켈레톤 등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비해서 워낙 큰 주목을 받았는데, 저도 지난 주말에 TV를 보고 알았는데 개최국 자동 출전권이 없는 종목이더라고요.

    ◇ 김현정> 맞아요.

    ◆ 이택수> 그래서 더욱더 출전 그 자체가 큰 성과였고, 특히 여성팀은 아시다시피 남북 단일팀으로 워낙 많은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3위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이것도 성별이나 지지정당 이런 걸로 분석이 가능합니까?

    ◆ 이택수>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에서 아이스하키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요.

    ◇ 김현정> 민주당 지지층에서?

    ◆ 이택수> 네, 민주당 지지층에서 가장 높았던 거는 물론 쇼트트랙입니다. 그다음이 피겨스케이팅이었고요. 그다음이 아이스하키가 3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피겨스케이팅이 23.6%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쇼트트랙 19% 등등 나가다가 아이스하키는 가장 낮은 수치(5.7%)를 나타냈습니다.

    ◇ 김현정> 그래요.

    ◆ 이택수> 3위인 아이스하키가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였습니다.

    ◇ 김현정> 역시 단일팀 이슈 사실은 좀 이슈가 불거졌었기 때문에 갈리네요.

    ◆ 이택수> 20대에서도 상대적으로 아이스하키가 낮은 수치를 나타냈는데요. 20대가 아이스하키팀 남북 단일팀 구성에 있어서.

    ◇ 김현정>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었던 .

    ◆ 이택수> 20대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가장 낮았고요. 2, 30대가 아무튼 쇼트트랙이 가장 높았고 40대와 60대 이상은 피겨가 가장 높아서 연령대별로도 조금 온도차를 나타냈습니다.

    ◇ 김현정>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스페셜 조사 하나 돌려봤고요. 또 하나가 있습니다, 오늘은. 지방선거 관련된 조사를 하나 하셨어요.

    ◆ 이택수> 이제 신 4당 체제로 지금 접어들고 있는데요. 한 석이 정말 중요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범여권이 대략 148석, 범야권이 대략 148석 이러다 보니까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서 누가 더 많이 의석을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국회의장이 어느 쪽으로 갈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정말 한 석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죠. 그 민주당 같은 경우는 한국당보다 불과 4석이 위인 상황이고 제1당 사수가 발등에 불이 붙으면서 당 내에서도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서 의원직을 내려놓는 문제에 대해서 사실 말들이 많은데요.

    ◇ 김현정>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시장이니 도지사니 이런 곳에 출마하는 이 케이스들이 심지어 저울질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잖아요.

    ◆ 이택수> 그렇습니다.

    ◇ 김현정> 여기에 대한 조사를 해 본 거죠.

    ◆ 이택수> 그렇죠. 이 문제는 한국당도 마찬가지입니다. 4석 차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지방선거 출마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물었는데요.

    1번, 국회의 여야 의석구도가 바뀔 수 있고 총선 민심을 왜곡할 수 있으므로 반대한다.

    ◇ 김현정> 1번 반대한다.

    ◆ 이택수> 2번은 국회의원 개인 출마 의사를 존중해야 되고 피선거권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찬성한다.

    ◇ 김현정> 찬성한다. 찬성, 반대 쉽게 물어보셨네요.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 이택수> 반대가 36.6%, 찬성이 31.7% 대략 5%포인트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나타났는데 반대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 김현정> 오차범위 내에서.

    ◆ 이택수> 잘 모르겠다는 의견도 31.7%로 거의 3등분 된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 김현정> 그래요. 이것도 지지정당별로 좀 차이가 있습니까?

    ◆ 이택수> 정의당 지지층이 반대가 가장 높았고, 54.2%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이 40.6%로 반대가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습니다. 무당층에서도 반대가 높았는데요. 반면에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찬성이 41.2% 반대가 21.2%로

    ◇ 김현정> 월등히 높네요.

    ◆ 이택수> 20%포인트 가량 높았고요.

    ◇ 김현정> 찬성이 높았고.

    ◆ 이택수> 21.5% 반대보다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입장이나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지금 야당이고 지방선거에서 뭔가 전환점을 찾기 위해서 현역.

    ◇ 김현정> 차출론에 힘이 실리는 군요.

    ◆ 이택수> 현역 차출이 필요하다고 보는 분들이 조금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래요. 오늘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지지도 어떻게 됐는지 좀 볼까요.

    ◆ 이택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에 63.5%였는데 이번 주에도 63.5%로.

    ◇ 김현정> 동률입니까? 이렇게 나오기 쉽지 않은데.

    ◆ 이택수> 주 초에는 약세를 보였었습니다. 북한예술단의 만경봉호 방남을 둘러싼 대북제재 논란 위반이 있었고요. 또 펜스 부통령의 탈북자 면담, 천안함 기념관 관람 관련된 보도. 화요일날은 60.3%까지 빠졌다가 수요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는데요. 여야의 평창올림픽 성공 있었던 수요일 63.4%, 또 한미, 한중 등 문재인 대통령의 평창 외교 관련 보도, 북한 대표단의 박람 보도가 나왔던 목요일 65.9%까지 올랐고요. 금요일은 64.3%로 소폭 내려서 최종 주간집계는 63.5%로 지난주와 같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 김현정> 이게 금요일까지 조사하셨죠? 금요일 몇 시까지?

    ◆ 이택수> 금요일 한 5시까지 조사했습니다.

    ◇ 김현정> 그게 개막식이 반영이 안 된 거잖아요. 개막식이 반영이 안 된 건데 아마 개막식이 반영이 되면 조금 더 오를 수 있죠.

    ◆ 이택수> 그리고 금메달을 이미 땄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 김현정> 다음 주가 어떻게 될지 이게 중요한 것 같고 이번 주는 정말 소수점까지 똑같아요. 63.5, 63.5 참 드문 경우인데 어떻게 조사하셨습니까?

    ◆ 이택수> 이번 조사는 지난 월요일 5일부터 9일,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만 99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서 최종 2,501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5%의 응답률. 조사항목은 같았고요. 95% 신뢰 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 자세한 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여기까지 보죠, 이택수 대표. 고생하셨습니다.

    ◆ 이택수> 감사합니다.

    (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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