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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설명절 AI 특별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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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이번 설 연휴가 고병원성 AI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주시는 가금농장,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특별방역 관리와 귀성객 대상 방역홍보 등을 통해 AI 농장유입을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명절 전후인 12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일제 소독의 날'을 시행한다.

    1천수 이상 가금농장 65곳과AI 중점방역관리지구 28곳을 비롯해 교차오염 가능성이 높은 양계사료공장 1곳, 계란집하장 5곳, 축산관련 차량 730대 등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12대와 시 방제차량 2대 등 가용장비를 총 동원해 일제 소독 및 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귀성객은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등의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농장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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