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다문화 치안 서포터즈 캠페인

순천경찰서가 다문화 치안 서포터즈와 함께 거리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경찰서 제공)

순천경찰서가 '다문화 치안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특별 치안활동 캠페인을 했다.

13일 순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이주 여성과 통역요원 등이 참여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이삼호 순천경찰서장은 "외국인들이 강도나 폭력 같은 강력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