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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교육청, 교육공무직원 139명 인사 단행

    희망근무지 10곳까지 기재, 인사대상자 92% 희망지로 배정

    부산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이 옮길 수 있는 학교 명단을 미리 공개해 인사 대상직원 92%가 본인이 원하는 근무지에 배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원, 조리원 등 9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139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폐교와 학생 수 감소 등에 따른 과원문제 해소, 퇴직 등 결원 인력 충원, 원거리 출퇴근에 따른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해소 등을 위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충분한 노·사 협의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기준을 마련해 이번 인사에 반영했다.

    특히 사전에 교육공무직원들이 옮길 수 있는 모든 학교를 공개해 전보내신서에 희망근무지 10곳까지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동일 학교에 희망자가 많을 경우 ▲ 과원에 해당하는 자 ▲ 원거리 근무자 ▲ 현 직종 경력이 많은 자 등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했다.

    그 결과 인사 대상자 139명 가운데 129명(92.8%)을 희망근무지에 배정했다.

    이번 인사는 학교에서 신학기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봄 방학 시작과 동시에 이뤄졌다.

    임석규 행정관리과장은 "이번 인사는 교육공무직원의 희망과 생활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됐다"면서 "인사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 등 부산교육의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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