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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동예술촌 '설맞이 문화놀이터' 운영



경남

    창원 창동예술촌 '설맞이 문화놀이터' 운영

    2월 17일~18일 창동예술촌 일대

    자료사진.(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시는 14일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창동예술촌과 함께 설 연휴기간 '설맞이 민속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속놀이터'는 오는 2월 17일과 18일 2일 간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일대에서 운영된다. 전통민속 놀이행사와 무료 체험행사 등이 준비된다.

    전통민속놀이는 널뛰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전통팽이·현대팽이 대결 및 체험, 나만의 소원 연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문화놀이 이외에도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장, 소담갤러리, 리아갤러리 등에서는 특색있는 작품을 만날 볼 수도 있다.

    김해성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고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는 물론 다양한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055-222-2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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