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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으로 더 가까워진 이탈리아&발칸 여행

여행/레저

    직항으로 더 가까워진 이탈리아&발칸 여행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꽃피는 봄이 찾아오면 떠나기 딱 좋은 여행지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와 발칸반도다.

    이탈리아는 서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 이들에게는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로 항상 상위권에 드는 곳이다. 그림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운 풍경과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여행지다.

    반면 발칸반도는 조금 생소할 수 있다. 허나 유럽으로 여행을 좀 다녀와 봤다고 하는 이들에게 발칸반도는 그야말로 매력적인 여행지다. 찬란한 중세도시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들은 낭만적인 풍경들로 가득해 좀 더 특별한 풍경과 마주할 수 있는 유럽의 도시를 찾는 이들이 유럽의 멋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슬로베니아 프리셰르노브 광장.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베니스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면서 이탈리아와 발칸반도를 좀 더 빠르고 가깝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유럽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는 이탈리아와 발칸반도로 편안하게 여행을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이어 "베니스 노선은 올해 5월 새롭게 취항하며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로 운항한다"고 덧붙였다.

    ◇ 베니스 직항 타고 떠나는 이탈리아&발칸 여행

    온라인투어는 유럽의 낭만을 느끼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이탈리아와 발칸반도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

    먼저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이탈리아 일주 9일’을 주목하자. 이탈리아 핵심도시를 완벽하게 일주할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돼 있어 9일이란 시간동안 조금 더 특별하게 이탈리아의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이탈리아의 핵심도시인 로마, 베니스, 친퀘테레, 밀라노, 피렌체, 나폴리, 폼페이, 쏘렌토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베로나, 시르미오네, 피사, 오르비에토 등 소소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마을 다섯 곳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또한 바티칸박물관을 방문할 때는 사전 예약이 돼 있어 줄을 설 필요없이 하이패스로 입장이 가능하다.

    낭만 가득한 발칸반도를 둘러보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여기에 보스니아 까지 둘러볼 수 있는 '발칸 3개국'을 고려해보자.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두브로브니크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럽 최대 규모의 '노벤타 아울렛'에서 자유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일정까지 마련돼 있으니 말이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성벽.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이탈리아와 발칸을 동시에 즐기고자 한다면 '이탈리아+발칸 9일'이 안성맞춤이다. 전 일정 1급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9일이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핵심 여행 코스인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를 비롯해 물의 도시 베니스, 포스토이나 동굴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노벤타 아울렛에서 자유쇼핑도 가능하니 쇼핑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아틸라아와 발칸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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