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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의 매력을 동시에



여행/레저

    미국과 캐나다의 매력을 동시에

    다양한 모양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천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해외까지 큰 마음 먹고 나갔는데 한 곳만 둘러보고 돌아오기 아쉽다면 미국과 캐나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참좋은여행의 미주상품에 주목해보자.

    각종 명품 브랜드 숍과 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선 소호거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뉴욕 소호 거리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남쪽에 있는 사우스 하우스톤(South of Houston) 지역의 속칭으로, 각 단어의 머리글자를 딴 이름이다. 창고와 천장이 높은 건물들을 갤러리와 레스토랑으로 개조하면서 많은 부호들이 찾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각종 명품 브랜드 숍과 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캐나다 쪽에서 보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뉴욕주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높이 55m, 폭 671m에 달하는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크게 캐나다 폭포(말발굽 폭포), 미국 폭포(브라이덜 베일)로 나눌 수 있는데 캐나다 쪽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좋기로 유명하다.

    워킹투어, 유람선 투어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폭포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단 폭포수로 인해 옷이 젖을수 있으니 우비는 필수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뜬다'에 등장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

    과거 양조장이었던 곳을 2003년부터 개조하기 시작해 현재는 독특한 건축물과 갤러리, 카페가 어우러져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1월부터 3월까지는 라이드 축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연중무휴로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뉴욕 아스토리아 호텔 총지배인인 볼트가 병을 앓고 있던 아내를 위해 지은 하트 모양의 볼트성.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천섬(Thousand islands)

    '조용한 영혼의 마당'이라고 불리는 천섬은 1,500개 이상의 섬들이 모여 만들어진 지역으로 환상적인 경관이 자랑이다. 섬에는 현지인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백만장자들의 별장 등 다양한 모양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중에서도 뉴욕 아스토리아 호텔 총지배인인 볼트가 병을 앓고 있던 아내를 위해 지었다는 하트 모양의 볼트성이 가장 유명하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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