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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화제

    전현무, 열애 인정 뒤 사과…왜?

    파파라치 사진에 불법주차 포착

    전현무(사진=SM C&C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 인정 후 사과 입장문을 냈다.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불거진 불법주차 논란 때문이다.

    27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을 인정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역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는 점에서 열애 소식은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파파라치 사진 속 전현무의 차량이 한혜진의 아파트 단지 내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사과 입장문을 추가로 내고 "오늘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현무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에서 연예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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