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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서 삼성 북 치고 LG 장구치고, 스마트폰 독무대



IT/과학

    MWC서 삼성 북 치고 LG 장구치고, 스마트폰 독무대

    소니의 신작과 ZTE의 유사 폴더폰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Mobile World Congress, MWC)’ 개막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란 그란비아를 찾은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바로셀로나=사진공동취재단)

     

    GSMA 즉 세계 이동통신사업자협회 주관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즉모바일월드 콩그레스는 통신사들의 5G 경쟁도 치열했지만 단말기 제조회사들의 각축도 치열했다.

    LG와 중국 화웨이가 완전히 새로운 폰을 내놓지 않음으로서 올해 MWC는 삼성의 독무대였다.

    빠른 움직임도 960프레임 이상으로 찍어 느리게 보여줄 수 있는 '슈퍼 슬로모션'과 AR 이미지로 무장한 삼성 갤럭시 S9은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 부스 가운데 가장 많은 면적을 할애한 S9 부스에는 27일에도 하루종일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ZTE의 양면 접이식 LCD 폴더블폰 (바로셀로나=이용문 기자)

     

    LG V30S는 카메라에 AI 기능을 탑재해 풍경과 내부전경 등을 가장 멋지게 찍을 수 있다.

    ZTE는 MWC 참여업체 중 유일하게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 ZTE의 폴더블폰은 두장의 LCD를 합쳐 놓은 모양이다.

    대신 노키아는 황금기때 매출을 뒷바침했던 '시로코'라는 이름을 다시 채택하고 '바나나폰'이라 불리는 노키아의 '노키아8110'에 더 주목하는 모습니다.

    노키아의 '노키아8110' 바나나폰 (바르셀로나=이용문 기자)

     



    [MWC 2018]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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