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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는 미리 준비, 짐은 라운지에… 호주 여행 팁



여행/레저

    비자는 미리 준비, 짐은 라운지에… 호주 여행 팁

    머뭄투어가 호주 여행 팁을 소개하니 여행 전 참고하자. (사진=머뭄투어 제공)

     

    호주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미리 체크하지 않으면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

    호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기 위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은 비자다. 비자 없이 여권만 들고 가면 돈을 지불하고도 공항 문턱만 밟고 돌아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비자 신청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직접 호주 대사관을 통해 발급 받을 수도 있고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구입처에 의뢰할 수도 있다. 물론 비자 발급에는 일정 금액이 발생한다. 이 금액이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해 무료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머뭄투어의 공식 카페인 ‘머뭄호주’에 가입 한 후 일반으로 등급이 올라가면 무료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호주 전자비자 신청 게시판에 양식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나 머뭄호주 카페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호주를 방문하면 일일관광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현지에서 직접 신청해 즐길 수도 있으나 사전 마감이 되는 경우도 많아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좀 더 여유롭게 호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버킷리스트 목록에 다이빙, 열기구 투어 등이 있는 여행객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호주 여행의 마지막을 이 같은 액티비티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허나 다이빙, 서핑, 열기구 투어 등은 날씨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액티비티다. 따라서 여행 마지막 날로 미루기보다는 여행 초반에 즐기는 것이 좋다. 만약 날씨 문제로 즐기지 못할 경우에는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호주 여행 도중 막막함을 느끼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머뭄투어가 운영하는 ‘머뭄 라운지’를 방문해보자. 이곳에는 경력 10년 이상의 호주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어 여행에 필요한 생생한 호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드니와 멜버른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머뭄라운지에는 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책자도 마련돼 있어 보다 알찬 여행을 돕는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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