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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51억 투입 창업지원 사업 추진

     

    부산시가 올해 51억 2천만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12일 ‘2018년 창업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사업비 51억 2천만원 투입해 창업자 중심의 창업지원사업 추진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시 창업지원 사업 추진방향은 우수 창업기업 재도약 지원,창업카페별 기능 특화, 제조 기술형 창업기업들의 애로해소를 위한 공간을 확대하는 ‘부산형 창업 실리콘벨리 구축’, 창업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 강화 등 창업기업 성장 지원 강화다.

    부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1년 미만의 초기 start-up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총 794개 팀을 선발해 현재까지 626개 업체가 유지되고 있으며, 1,300여 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했다.

    지원 문의는 부산시 창업지원과(☎51- 888-6752),부산경제진흥원(☎051-629-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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