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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도심을 벗어나자' 추천 일일투어 셋



여행/레저

    '시드니 도심을 벗어나자' 추천 일일투어 셋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 정도는 도심을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호주 최초 원주민들의 발자취를 따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지역 중 한 곳에 들러 와인 시음도 즐기는 등 호주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머뭄투어가 시드니 도심을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일일여행 TOP3를 엄선해 소개하니 여행 전 참고하도록 하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유동굴인 제놀란 동굴. (사진=머뭄투어 제공)

     

    ◇ 제놀란 동굴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향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유동굴인 제놀란 동굴을 만날 수 있다. 3억 4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 동굴에서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수 많은 석순, 그리고 아름다운 순백색의 종유석을 관찰할 수 있다.

    키아마에서 가장 큰 볼거리인 블로우 홀. (사진=머뭄투어 제공)

     

    ◇ 키아마 블로우 홀

    키아마의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키아마에서 가장 큰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바로 바위 틈 사이로 바닷물이 엄청난 소리를 내며 60m 높이로 솟구치는 물보라 블로우 홀(Blow Hole)이다. 이와 함께 시간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키아마 해변 드라이브도 일품인데, 파도가 칠 때 마다 바위 사이로 치솟는 블로우 홀이 장관을 이룬다.

    세계 최고의 와인 중 일부를 생산하고 있는 헌터밸리. (사진=머뭄투어 제공)

     

    ◇ 헌터밸리 와인농장

    헌터밸리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세계 최고의 와인 중 일부를 생산하고 있다. 와인농장은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엄선된 세미옹과 가족이 운영하는 와인 양조장, 혁신을 추구하는 젊은 와인 제조자들로 특히 유명하다.

    일일투어를 이용하면 헌터밸리 와인농장 2~3곳을 방문해 와인 시음을 비롯해 치즈와 올리브를 시식할 수 있다. 또 모리셋 파크에서는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야생 캥거루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호주 일일투어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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