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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4살 남아 승용차에 치여 숨져



영동

    강릉서 4살 남아 승용차에 치여 숨져

     

    17일 오후 7시 51분쯤 강원 강릉시 월화거리 내 일방통행로에서 손모(41)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용차에 A(4)군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군은 머리를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강릉 월화거리 인근에서는 2018동계패럴림픽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었으며, 당시 A군은 어머니, 할머니 등과 함께 월화거리를 걷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손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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