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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ICC 6월 지방선거 이후 대표이사 선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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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ICC 6월 지방선거 이후 대표이사 선임키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한 뒤 6월 지방선거 이후 대표이사를 뽑기로 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14일 정달호 대표이사 사장 최종후보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대표 이사 선임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방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대표이사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의견을 모으고, 대신 김근수 전무이사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14일 정달호 최종후보자가 "급작스런 건강상의 이유로 요양이 필요해 대표이사 직을 수행할 수 없다"며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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