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손 아나 만다라는 나트랑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비치 프론트 리조트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베트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핫한 여행지 중 한 곳이다. 그러다보니 다낭, 하노이 등 이미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여행지에는 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물가까지 저렴한 베트남으로 향하고 싶지만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것은 싫다고 외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나트랑이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최고의 해변 도시다. 연중 300일 이상의 맑은 기후와 하얀 모래 언덕 그 앞으로 파란 바다가 펼쳐져 있어 과거에는 베트남 왕실과 유럽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휴양지였다.
좀 더 한적한 휴양을 즐기고자 여행지를 나트랑으로 선택했다면 이제는 숙소 선정에 고민을 해봐야 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숙소를 선정하는 일이지 않은가.
만약 숙소 선정 기준에 나트랑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시내와도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항목이 있다면 나트랑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비치 프론트 리조트인 ‘에바손 아나 만다라’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바손 아나 만다라 객실 내부 모습.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조트 앞쪽으로는 가로로 길게 해변이 펼쳐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해변을 거닐 수 있다. 뒤쪽으로는 시내가 위치하고 있어 나트랑 유명 맛집인 '갈랑갈'을 비롯해 '세일링 클럽'으로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만큼 접근성이 좋다.
에바손 아나 만다라 레스토랑에서는 로컬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이 리조트는 74개의 가든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객실 대부분은 오션뷰와 오션프론트로 구성돼 있어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는 지역의 특색이 담긴 요리를 비롯해 인터내셔널 요리와 신선하고 가벼운 요리들이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스센스 스파에서 고급스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에바손 아나 만다라 리조트를 이용하면 놓쳐서는 안 될 시설이 있는데 바로 스파다. 베트남 시그니처 스파인 식스센스 스파에서 고급스런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어낼 수 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 2개의 수영장, 키즈클럽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꼼꼼히 확인하면 더욱 알차게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에바손 아나 만다라 리조트 예약 또는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