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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도지사·교육감 선물·식사 제공 4명 적발



포항

    선관위, 도지사·교육감 선물·식사 제공 4명 적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지사 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위해 선물을 돌린 혐의로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설 전에 시가 1만7천원 상당 선물세트 188개를 선거구민이나 선거구민과 관련이 있는 170명에게 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출판기념회에 선거구민을 동원하고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B씨는 이 출판기념회에 영양군민 30명을 동원하며 버스 대여비, 식대 등 91만4천원을 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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