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진남수영장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오는 5월 진남수영장과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개장을 앞두고 현장에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간부 공무원 20 여 명은 20일 진남수영장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수영장 레인 설치와 안전사고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수영장 시설 개장 후에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현장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진남수영장은 진남체육공원 내에 239억 원을 들여 유아풀과 샤워실, 요가, 에어로빅 시설을 갖췄다.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90억 원을 들여 목욕탕과 다목적 체육관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