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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촌 마을' 조성으로 귀농귀촌 돕는다



포항

    포항시 '농촌 마을' 조성으로 귀농귀촌 돕는다

    포항시 신규마을 조성사업 설명회(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마을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흥해 지역 지진피해 이주민을 비롯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마을 조성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해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을단위 사업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구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반시설 및 마을공동체 시설은 국비를 지원하고, 부지매입과 주택건축비는 신규마을 조합원이 부담해 시행한다.

    포항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장기, 청하, 죽장면에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178억 원의 사업비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진 피해를 입은 흥해읍 지역과 신광면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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