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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성 총회장 선거 '승계없이 경선으로'



종교

    올해 기성 총회장 선거 '승계없이 경선으로'

    오는 5월에 열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원선거에서 총회장직을 부총회장이 승계하던 전통이 깨지게 됐다.

    기성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까지 임원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회장 후보에 현 부총회장인 윤성원 목사와 서대문교회 김명철 목사 등 두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해 경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성총회는 그동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부총회장이 총회장직을 승계해 왔으나 두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유례가 드물게 총회장 직접 선거가 불가피하게 됐다.

    또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는 대전백운교회 유정호 목사와 제주제일교회 남수은 목사가 후보로 등록했고, 지난달 서울중앙지방회에서 추천을 받았던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는 후보등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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