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영근 전남도당 환경특별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전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정영근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영근 전남도당 환경특별위원장이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의원(순천시 제4선거구 왕조1동·서면)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21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1700만 촛불 시민혁명이 만든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을 공약했다”며 "도의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이번 지방선거는 새 인물, 새 비전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어르신 복지, 장애우 복지 등 복지예산을 확보하여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 환경, 교육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왕조서면의 일꾼’이 되겠다"며 정책 선거를 다짐했다.
또 "순천시민의 의견이 도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시민자치 지방분권의 시대와 시민 모두에게 경제, 사회, 문화적 기회의 균등이 주어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순천 왕조1동·서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바로 저 정영근이 새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환경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택견회 순천시 회장, 순천 문화공감 공동대표, 순천대 총동창회 부회장,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등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