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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프랑스 성당…다낭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레저

    해양스포츠·프랑스 성당…다낭으로 떠나는 여행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다낭은 자유여행으로도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사진=여행가자고 제공)

     

    베트남 중부의 항구도시 다낭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 자유여행으로도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를 거닐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태양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 속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

    또한 전용 수영장이 딸린 풀빌라와 각종 고급 리조트가 해안을 따라 들어서 있으니 허니문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신혼부부에게도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이뿐만이 아니다. 과거 프랑스 식민 시절에 지어진 중세 양식의 건축물이자 성당 지붕의 닭 조각상 때문에 '치킨 성당'이라고도 불리는 다낭대성당을 비롯해 프랑스인들이 베트남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양지로 사용했던 바나산 등의 관광 명소도 즐비하다.

    최근 다낭으로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사진=여행가자고 제공)

     

    특히 다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날씨다. 4~5월의 다낭은 우리나라의 초여름,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 이에 적정한 기온에 맑고 쾌청하며 습도는 낮아 관광과 휴양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날씨다.

    여기에 저렴한 물가와 짧은 비행시간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점도 여행지로서 충분히 매력적인 사항이다.

    베트남가자고 관계자는 "최근 자유여행객들이 다낭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다낭을 여행하고자 하는 자유여행객들 위해 항공과 호텔, 공항미팅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베트남가자고는 자유롭고 저렴하게 다낭을 여행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여행가자고 제공)

     

    다낭의 유명 리조트인 하얏트를 비롯해 빈펄, 멜리아, 나만리트리트, 오션빌라 등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베트남가자고 DC카드를 이용하면 노보텔, 푸라마 리조트, 코코베이 리조트 등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팁도 함께 전했다.

    노보텔과 푸라마 리조트에서는 레스토랑 및 스파 이용 시 각각 15%, 10%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코코베이 리조트의 경우 셔틀버스 이용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가자고 관계자는 "에어텔을 이용하면 숙소에서 머무는 시간 외에는 전일 자유시간으로 다낭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투어도 마련했다"면서 "다낭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베트남가자고(www.vietnam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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