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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트랑 '호핑 투어' 눈으로 먼저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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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나트랑 '호핑 투어' 눈으로 먼저 즐기기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나트랑(Nha Trang)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유럽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지역이다. 특히 하얀 모래와 잔잔하고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나트랑은 사계절 내내 맑고 온화한 여름 날씨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나트랑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이곳 나트랑에서 가장 추천하는 액티비티는 바로 나트랑 최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문섬과 뭇섬 등 이웃 섬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다. 나트랑의 바다는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산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투명한 바닷물과 화려한 바닷 속 산호초의 장관이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푸른 아른다움을 간직한 나트랑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작은별여행사가 알려주는 나트랑 호핑투어에 관한 자세한 팁을 참고해보자.

    나트랑의 호핑투어는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다. 한화 약 1만 원 정도면 나트랑 앞바다를 다닐 수 있는 보트를 탈 수 있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단, 각종 섬의 입장료나 장비 대여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전문 다이빙 클럽을 이용하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스노클링은 약 35만 동, 다이빙은 약 145~180만 동 정도로 간식과 장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가볍게 달랠 수 있는 열대 과일과 빵이 준비된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다이빙 배는 비교적 먼 곳에 위치한 해양 보호구역까지 나아가며 보통 2개의 포인트에서 한나절 정도 즐길 수 있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www.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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