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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허니문 여행지 몰디브? 이젠 가족들도 떠난다



여행/레저

    [영상] 허니문 여행지 몰디브? 이젠 가족들도 떠난다



    추운 날씨와 함께 3월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서 가족여행 하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 앞에 부모들은 더욱 신중해진다. 실망보다는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하고 싶기 때문.

    현지 날씨부터 교통, 숙박, 음식, 비용, 여행 일정 등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업에 지친 자녀들을 위해 인기 휴양지인 몰디브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을 위한 꿈의 놀이터,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 (사진=클럽메드 제공)

     

    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허니문 여행지로 잘 알려진 몰디브를 추천하는 이유는 몰디브가 더 이상 허니문 여행지가 아닌 아이들도 즐기기 좋은 가족 여행지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환상의 놀이터로 변신한 '몰디브 카니 리조트'에 대해 알아보자.

    클럽메드 카니 미니클럽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사실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도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오버워터 스위트룸 '만타 익스클루시브 스페이스'가 있어 허니무너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하지만 오는 4월 28일부터 만 8세 이상 어린이도 투숙할 수 있도록 변경돼 온 가족이 아름다운 만타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맑은 바닷속이 그대로 들여다 보이는 만타 익스클루시브 스페이스에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열대어, 아름답고 환상적인 파도를 즐겨보자.

    몰디브의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클럽메드 산호초 보호 프로그램'. (사진=클럽메드 제공)

     

    그 외에도 스노클링, 세일링, 카약, 워터폴로, 패들트드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산호초 보호 프로그램과 같이 몰디브의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제격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선보인 4~10세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클럽이 주목받고 있다. 미니클럽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 창의력, 표현력, 게임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과 수상스키, 요리교실, 댄스, 음악, 공연 등을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그동안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진 몰디브가 가족 여행지로 바뀌고 있다"면서 "몰디브 카니 리조트는 어린 자녀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니 자녀들과 함께 꼭 한번 가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럽메드가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대회를 진행한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한편 클럽메드가 여행지에 대한 고민과 여행 경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2018 클럽메드 그림대회'를 진행한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그림 그리기 대회는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에게는 지상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로 떠날 수 있는 3인 가족 여행권(항공권 포함)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 가족 여행'을 주제로 8절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 후 뒷면에 그림에 대한 일기를 200자 내외의 글로 작성,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지원서와 함께 우편을 통해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로 보내면 된다.

    기간은 오는 4월 20일까지이며 최종 수상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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