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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떠나는 해외 여행지 '시드니'



여행/레저

    둘이 떠나는 해외 여행지 '시드니'

    둘 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호주 시드니로 향해보자. (사진=머뭄투어 제공)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절친한 친구와 둘 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호주 시드니로 향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드니는 호주의 대표 관광지답게 유명 관광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또 1년 내내 다양한 축제와 전시회, 이벤트 등도 즐길 수 있어 쉴 틈 없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기엔 최적인 여행지다.

    둘 만의 여행지로 고민하고 있을 여행객을 위해 머뭄투어가 세 가지 특전으로 꾸며진 '우리 둘이 시드니 관광+자유 4박 6일' 여행을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머뭄투어가 준비한 이번 여행은 시드니의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유시간도 마련돼 있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시드니 곳곳을 무료로 투어할 수 있는 굿모닝 시드니. (사진=머뭄투어 제공)

     

    먼저 알찬 여행의 시작은 머뭄투어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무료 시내관광인 '굿모닝 시드니'로 도심의 명소 곳곳을 돌아보며 시드니를 완전 정복할 수 있다. 굿모닝 시드니는 매주 월, 수, 금 1인 이상 출발하며 선착순으로 20명 한정이다. 오전 9시20분까지 머뭄라운지에 모이면 9시30분에 출발해 낮 12시30분까지 투어를 즐기게 된다.

    세 가지 특전도 누릴 수 있는데 첫 번째 특전으로 블루마운틴과 페더데일 동물원이 포함된 일일관광을 즐길 수 있다.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호주의 마스코트 코알라와 웜백, 에뮤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에서는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벽 전망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궤도 열차와 케이블카, 스카이웨이를 타고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열대우림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후 카툼바 폭포, 세자매봉 등을 둘러본 후 로라마을에서 자유일정을 가진다.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호주의 마스코트 코알라와 웜백, 에뮤 등 호주의 희귀동물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특전으로는 돌핀 크루즈와 사막투어를 일일관광으로 즐길 수 있는 포트스테판 투어가 준비돼 있다.

    4륜구동차량과 모래썰매를 타며 모래언덕을 누비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돌핀크루즈는 포트스테판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80여 마리에 달하는 야생 돌고래들을 근해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실내 수족관이나 돌고래 쇼가 아닌 자연에서 살아가는 자유로운 돌고래들을 마주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후 넬슨베이 마을에서 점심을 마치면 하얀 백사장과 함께 32㎞의 스톡턴 비치를 따라 이어지는 모래 언덕에서 4륜구동차량과 모래썰매를 타며 짜릿한 감동을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특전은 2인 단독진행으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일 자유일정으로 꾸며졌다는 점이다.

    시드니의 야경 명소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굿이브닝 시드니. (사진=머뭄투어 제공)

     

    머뭄투어 관계자는 "자유일정 중 '굿이브닝 시드니'를 통해 시드니의 야경 명소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면서 "시드니의 환상적인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시드니 타워도 자유일정 중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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