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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양양 '플라이강원'으로 회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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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양양 '플라이강원'으로 회사명 변경

     

    플라이양양(대표 주원석)은 다음달 1일부터 사명을 '플라이강원'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4월 2일 본사에서 플라이강원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플라이양양은 "강원도에 기반을 둔 지역항공사라는 상징성을 강화하고 강원도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다 선명하게 나타내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외국인 관광객을 강원도로 유치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지만 아직 정부로부터 항공사업자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주원석 대표는 "사명변경을 계기로 강원도와 공동체, 강원도민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항공운송사업을 운영하겠다는 것을 보다 선명하게 밝히게 됐다"며 "앞으로 외국인 여행객의 강원도 유치를 통해 강원도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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