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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자연경관과 도심이 매력적인 '북해도'

여행/레저

    탁 트인 자연경관과 도심이 매력적인 '북해도'

    봄이 되면 초록빛으로 물들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북해도. 사진은 시마무이 해안. (사진=자유투어 제공)

     

    지난 겨울 북해도(홋카이도)가 하얀 눈으로 뒤덮여 순백의 미를 자랑했다면 봄날의 북해도는 초록빛으로 물드는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북해도는 일본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지역인 만큼 조금은 느긋하게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초록빛의 새싹과 꽃으로 물드는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유투어와 함께 북해도로 떠나보자.

    꽃으로 물든 북해도.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준비한 이번 상품은 북해도가 선사하는 탁 트인 자연경관과 도심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3박4일 동안 코발트 블루 빛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샤코탄 반도의 카무이미카시를 비롯해 일본 비경 100선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마무이 해안,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으로 가득한 오오도리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오오도리 공원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으로 가득하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또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오타루 운하, 푸른 호수 위에 하얀구름이 그대로 비치는 도야호수, 바위 틈 사이로 유황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지옥을 연상시켜 이름 붙여진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등도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북해도의 청정한 자연환경 덕에 유명해진 닛카 위스키 공장을 방문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위스키를 시음 할 수 있다.

    푸른 호수 위에 하얀구름이 그대로 비치는 도야호수. (사진=자유투어 제공)

     

    온천수가 풍부한 지역답게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어낼 수도 있으며, 북해도 3대 게요리, 샤브샤브 뷔페, 해산물 철판구이, 스시세트 등 자유투어가 준비한 북해도 특식을 맛보며 입까지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면세점 할인쿠폰도 제공해 쇼핑의 재미까지 더했다는 점은 덤이다.

    북해도로 떠나는 여행에는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 하니 처음 해외로 떠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니 불편함 없이 오롯이 북해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 관계자는 "북해도는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여행지"라면서 "한국과 거리가 가까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인 만큼 겨울과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북해도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해도 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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