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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독일여행, 가도만 따라 걸어도 '완벽'



여행/레저

    [포토] 독일여행, 가도만 따라 걸어도 '완벽'

    • 2018-04-03 14:00
    독일에는 도시와 도시를 잇는 큰길 가도가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멋진 풍경으로 인해 카메라 셔터를 끊임없이 누르게 되는 독일은 자세히 볼수록 아름다운 나라다. 독일에는 도시와 도시를 잇는 큰길 가도가 있는데, 가도마다 지역별 특색을 담고 있다. 가도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멋진 여행을 만들 수 있는 독일. 독일의 다양한 가도들을 소개한다.

    뷔르츠부르크를 시작으로 로텐부르크, 알프스 산맥 중턱에 있는 퓌센까지 약 350km로 지구 상 가장 로맨틱한 길이라고도 불리는 로맨틱 가도.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로맨틱 가도의 끝인 퓌센에서는 지붕을 제외한 성 전체가 백색으로 이루어진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볼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독일에서 중세의 모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고성 가도. 독일의 작은 베니스 밤베르크, 붉은빛깔의 고성 성곽이 즐비한 뉘른베르크를 포함하고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고성 가도와 로맨틱 가도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로텐부르크는 중세의 모습과 동화 같은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고성 가도를 빛내는 중세의 보석이기도 하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괴테의 고향 프랑크푸르트에서 드레스덴까지 괴테와 관련된 8개 도시로 이루어진 괴테 가도. 유럽 중부의 울창한 숲과 함께 도시 곳곳에서 괴테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특히 드레스덴은 괴테가 유럽의 발코니라며 극찬한 브륄의 테라스가 있는 곳으로 작은 도시 안에 미술관, 박물관이 무려 30개나 있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독일에는 지금까지 소개한 가도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가도가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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