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여행을 선택했다면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기왕이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선호할 수 있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활동이 많은 여행을 떠나고자 할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행지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면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사진=노랑풍선 제공)
◇ 싱가포르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첫 번째 여행지는 싱가포르다.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여행지로 나라는 작지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부터 쇼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가족여행지로는 손색이 없다.
노랑풍선의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상품은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며 3박5일의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 중에는 특급호텔을 이용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아시안 뷔페, 스팀보트 등 싱가포르의 2대 특식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들의 천국 쥬롱새 공원과 싱가포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멀라이언 공원,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보타닉 가든을 비롯해 센토사 섬에서는 쥬얼리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머라이언타워 전망대에 올라 센토사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최고 인기 관광지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돌아볼 수 있는 티켓도 포함돼 있어 놀이시설과 퍼레이드, 공연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도 있다. 여기에 하루 동안은 자유일정으로 즐길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다낭 여행 중에는 호이안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 일정도 준비됐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베트남 다낭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베트남의 다낭을 꼽을 수 있다.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물가까지 더해져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다녀오기엔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노랑풍선이 준비한 다낭 패키지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3박5일의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NO팁·NO옵션·NO쇼핑'으로 진행되는 만큼 추가비용의 부담이 없다.
다낭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명소 중 하나인 바나산 국립공원에서 자유여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고로 바나산 정상에는 거대한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부족함이 없다.
베트남 최고의 무역항이었던 호이안도 방문한다.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호이안은 거리마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즐비하다. 특히 밤이 되면 상점마다 화려한 호롱불을 걸쳐 둬 베트남의 전통과 유럽풍이 혼합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카리브 휴양지 바라데로에서 전일 자유일정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쿠바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세 번째 여행지는 쿠바다. 싱가포르나 베트남과 비교하면 비행거리가 상당하지만 한 번쯤은 떠나볼 만 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5월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낚시대회에 참가하는 일정으로 꾸며져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낚시대회는 유명한 소설가이자 바다 사나이로 불리는 에르네스토 헤밍웨이가 만든 대회로 이미 60년이나 지속된 역사 깊은 국제 낚시대회다.
올해로 68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노랑풍선을 이용해 쿠바로 떠나면 헤밍웨이 낚시 대회 공식 참가비와 낚시용 요트 대여료까지 포함돼 있으니 그저 맘 편히 대회에 참가해 그 순간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이 외에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도시로 지정한 하바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최고의 카리브 휴양지인 바라데로에서 전일 자유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휴양을 즐길 수도 있다.
한편 싱가포르, 다낭, 쿠바 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